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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최강희-이상엽, 파격 커플 화보

기사입력 [2020-04-21 12:46]

굿캐스팅최강희-이상엽이 어떤 옷이든 척척 소화하는 고퀄리티 비주얼과 케미력이 풀가동된 파격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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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밤 940분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 평범한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나라까지 구해내는 대활약을 해내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넘어선 강렬한 대리만족과 극한의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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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최강희는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으로 국정원 내 문제아로 불리는 백찬미 역을, 이상엽은 완벽한 학벌과 집안, 꽃미남 외모에 세심한 매너까지 고루 갖춘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윤석호 역을 맡아 열연한다. 두 사람은 과거 과외선생과 제자였던 인연에서 기업의 대표이사와 수행비서라는 뜻밖의 관계로 다시 만나 빈틈없는 이야기를 엮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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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최강희와 이상엽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절정의 케미력을 뽐낸 파격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재킷과 하의 등 과장된 실루엣이 특징인 아방가르드풍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소화하기 쉽지 않은 고난도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남다른 비주얼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굿캐스팅촬영을 함께하며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은 커플 촬영에서 역시 척 하면 척하는 찰떡 궁합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뽐내며 일사천리로 촬영을 마무리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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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화보 촬영 직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굿캐스팅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하며, 얼마남지 않은 첫 방송을 기다리는 들뜬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굿캐스팅을 통해 고난도 액션신을 선보이는 최강희는 일주일에 두세 번씩 가서 기본기를 연습했다액션이 통쾌하고 재밌다. 요즘 분위기가 무거운 만큼 시청자 여러분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고, 이상엽 역시 내가 맡은 윤석호는 기본적으론 멋있는 캐릭터지만, 인간이기에 나올 수 있는 허당미가 있는 역할이다. 힘든 시기에 볼거리가 풍성하고 웃음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라 참 좋다는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