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화제

Home >  연예  >  연예화제
보이그룹 N.CUS, 화이트데이 맞아 탕후루 만들기 도전~

기사입력 [2020-03-17 13:23]

12인조 보이그룹 N.CUS(엔쿠스)의 유튜브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쿠스 탕후루 만들기 01.jpg

    

N.CUS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N.CUS 멤버들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했다.

 

멤버 유안, 서석진, 명은 방울 토마토로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했으며 순, 은택, IF(이프), 성섭은 청포도 탕후루, 마지막으로 환, 현민, 승용, 호진은 딸기 탕후루에 도전했다.

 

엔쿠스 탕후루 만들기 04.jpg

 

엔쿠스 탕후루 만들기 02.jpg

 

엔쿠스 탕후루 만들기 03.jpg

 

특히 방울 토마토 팀은 상대 팀의 과일을 뺏어먹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활기찬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딸기 팀은 탕후루 3행시와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딸기 팀의 환은 500ml 생수 한 병을 3초만에 원샷하는 개인기로 엉뚱한 매력을 표출하기도 했다. 반면 청포도 팀은 말 없이 탕후루 만들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반전 케미를 선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탕후루를 완성한 N.CUS 멤버들은 의외의 요리 실력을 입증해 눈길을 모았다탕후루는 꼬치에 여러 가지 과일을 끼워 시럽을 묻힌 후 굳힌 간식이다. 간단한 레시피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만들기 어렵다는 이유로 탕후루 만들기는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이다.

 

최근 N.CUS는 브이라이브,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특히 달고나 커피’, ‘글라스 데코집콕 놀이를 담은 트렌디한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N.CUS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됐다. 팀명 N.CUS'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엔쿠스는 지난해 827일 첫 데뷔 미니 앨범 ‘Matchless Love’를 발매해 데뷔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규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