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화보 촬영을 위해 5일 오후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개성 있는 연기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남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배정남은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린 공항패션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배정남은 누구보다 빠르게 봄 코디를 선보이며 2020년 패션 트렌드를 예고했다. 고급스러운 리얼 레더의 라이더 자켓과 빈티지한 워싱감의 데님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개봉한 신작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서 열정 가득한 국가정보국 요원 ‘만식’ 역으로 열연하며, 영화 속 명품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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