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SF9의 로운이 화보를 공개했다.
로운은 지큐 코리아와의 촬영에서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로운은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그윽한 눈빛으로 감도 높은 화보를 연출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운은 “SF9의 첫 번째 콘서트에서 팬들의 표정을 봤는데 뭉클했어요. 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내가 큰일을 하고 있구나 느꼈어요”라고 말한 데 이어 “열심히만 할 게 아니라 진심을 다해 앨범을 만들고, 진심을 다해 무대를 준비해 팬들을 더욱 즐겁게 해주고 싶어졌어요”라며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또한 로운은 “스물한 살에 데뷔를 해서 멤버들과 쭉 시간을 보내다 보니 여전히 스물한 살의 나이로 지내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멤버들끼리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게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신뢰와 이해가 쌓이면서 정말 소중한 존재가 됐어요”라며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첫 주연을 맡은 로운은 “한 번에 잘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운이 좋게도 오디션 기회가 주어졌고 캐스팅이 됐어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이 시간도 배워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해요”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SF9 로운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지큐 코리아 9월호와 지큐 코리아 홈페이지를통해만나볼수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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