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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전도연-김혜수 선배님처럼 힘 있는 배우 되는 것~

기사입력 [2019-05-20 11:27]

서현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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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은 촬영에서 강렬한 컨셉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서현 본연의 밝고 싹싹한 모습을 보여주어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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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펀치 머신을 치거나 사격을 하고, 속도 내는 걸 좋아해서 오픈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한다”며 의외의 면모를 드러냈다. 서현은 “할머니가 돼서도 오픈카를 타고 달리고 싶다”고 밝히며, “이젠 누가 뭐라 해도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어요. 오픈카도 맨날 열고 다녀요. 누가 알아보면 어때요? 이젠 저도 제 자신에 점점 귀를 기울이게 됐어요”라고 여느 때보다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진 지금에 대해 말했다.   

  

서현은 '전도연, 김혜수 선배님처럼 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오래 전부터 쌓아온 연기에 대한 열망을 밝히며, “지금 당장 일이 너무 하고 싶어요. 하지만 나무엑터스에 들어오고 첫 작품이라 신중하게 첫 단추를 잘 꿰려고요”라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보였다.

 

서현은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하며 '나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며 “인간 서주현도, 배우이자 가수인 서현도 두루두루 챙기며 새로운 나 자신을 발견하고 싶다고” 또렷한 목소리를 냈다.  

 

강렬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한층 성숙하고 의연해진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지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