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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여유美 넘치는 독보적 우아함

기사입력 [2019-04-12 10:19]

드라마와 영화에서 열일 행보 중인 배우 유선이 천의 얼굴을 드러낸, 품격 있는 자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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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마마보이 남편, 이기적인 시어머니, 눈칫밥 직장 생활 등 저주의 워킹맘 3종 세트를 갖추고 있는 강미선 역을 맡아 진정성 넘치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뜨거운 호응 속에서 국민 워킹맘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공감대 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무엇보다 유선이 총천연색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프로필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우아미를 발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 콘셉트로 고혹과 청순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화보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 유선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국민 워킹맘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극과 극을 오가는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팔색조 느낌들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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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싱그러운 봄을 그대로 옮겨 놓은 화이트 콘셉화보에서 유선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러블리그 자체를 선보였다. 꽃잎을 겹쳐놓은 듯한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새하얀 원피스에 하나로 묶어 올린 후 자연스레 옆으로 흘러내린 헤어스타일을 스타일링, 자연스러운 생기를 담아낸 것. 더욱이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을 지은 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상큼함과 발랄함을 극대화했다.

 

그런가 하면 유선은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어린 의뢰인에서 겉으로는 다정다감한 엄마지만, 어둠 가득한 뒷모습을 가진, 궁금증을 돋우는 이중적 모성애의 엄마 지숙역으로 나설 예정.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유선이 출연 중인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매주 토, 일 저녁 755분에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블레스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