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김선호가 이유있는 욕심과 여유가 공존하는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공개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선호’는 세미정장부터 청청패션까지 소화해가며 기럭지가 돋보이는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였고, 또 다른 컷에서는 편안하면서도 개구진 표정을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배우 ‘김선호’가 지나고 있는 계절을 스스로 여름이라고 정의하며, ‘온 몸이 뜨겁게 열심히 하기만 했다. 이제는 조금 추스르고 날 좀 더 냉정하게 봐야할 것 같다’고 답한 그의 태도에서 연기에 대한 진중함을 엿볼 수 있었다.

‘김선호’의 배우로서의 고민을 확인할 수 있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오는 3월 25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