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버커루의 2019 S/S 화보를 공개했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가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와 재계약을 체결해 올해도 버커루의 뮤즈로 활동한다.
선미는 지난해 버커루의 모델로 발탁된 이후, 그녀가 입은 롱패딩, 청바지, 무스탕의 판매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일명 ‘선미 효과’를 입증해내며 ‘대세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버커루와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선미와 남자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신인배우 정가람이 환상의 케미로 촬영한 2019 S/S 봄 컬렉션 화보도 공개되었다.
선미는 지난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 를 발매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2018년 1월 싱글 '주인공'으로 실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일간/주간/ 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록을 쌓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월 24일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인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메이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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