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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전시장을 밝힌 반짝이는 `극강 미모`

기사입력 [2019-01-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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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반짝이는 극강의 미모로 ‘디올 레이디 아트#3’ 전시장을 밝혀 화제다.

지난 14일 청담동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디올 4층 ‘디올 레이디 아트#3’ 전시장을 방문한 수지는 심플한 화이트 앤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의 티어트 스커트를 매치한 수지는 블랙의 넥타이와 볼드한 벨트와 앵클부츠로 소녀스러운 청순미를 발산했으며, 실버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레이디 디올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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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로 3번째를 맞은 디올 레이디 아트#3 전시는 디올의 시그니처 백인 ‘레이디 디올 백’을 세계 각지의 유명 여성 아티스트 11인이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는 27일까지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 4층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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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여한 11인의 아티스트들은 한국의 설치 미술가 이불(한국)을 비롯해 올가 드 아마랄(콜롬비아), 폴리 아펠바움(미국), 불착 빈골(터키), 이자벨 코르나로(프랑스), 하루카 코진(일본), 야나이나 채페(미국), 모간 침버(프랑스), 패 화이트(미국), 리 슈루에이(중국), 미클린 토마스(미국) 등이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