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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줌마` 잊어주세요! 콧수염 밀고 신사로 돌아온 차승원!

기사입력 [2018-07-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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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위스키 마실 때도 내뿜는 아우라'

 

배우 차승원이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 내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서 열린 한 주류회사의 신제품 위스키 론칭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차승원은 젠틀한 이미지가 돋보이도록 말끔한 수트 패션으로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승원은 영화 '독전'에서 유령  마약밀매 조직의 숨겨진 인물인 브라이언 이사로 출연해 영화의 히든카드로 손색 없는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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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진정한 수트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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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기만 해도 느껴지는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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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르 영화 찍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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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한 이미지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