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되면서부터 그녀의 화려한 연기자 길을 나섰다. SBS 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92년),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93년)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를 닦아 나갔다. 

연기자길을 잠시 떠났던 고현정이 2004년 드라마 '봄날'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다시 복귀해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주목을 끌었다. 

이후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미실역으로 출연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내 수많은 사람들을 전율케하는  연기를 펼쳤다. 

고현정은 1992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시작으로,2005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선덕여왕'에 미실역으로 2009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0년 SBS 드라마 '대물'에서 대통령 서혜림 역할로 출연하여,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연기대상을 수상하면서 스타 연기자길을 이어오고 있다. 

고현정의 데뷔 당시의 애띤 모습과 현재까지의 수많은 연기활동을 기록한 생생한 현장사진으로 그녀의 스타배우로서의 길을 걸어온 연기생애를 감상해 보자. (사진편집_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2006년 영화 '해변의 여인(홍상수 감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현정. 

2006년 영화 '해변의 여인(홍상수 감독)'에 출연한 고현정.

2011년 '고현정의 결' 출간기념회에 참석한 고현정.

2011년 두바이에서 촬영한 '러브스토리' 컨셥의 고현정(사진_엘르).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고현정.

2012년 영화 '미스GO'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현정.

2013년 스포츠코리아 고현정 인터뷰.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랜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현정.

2018년 드라마 '리턴' 고현정 스틸컷(사진_스토리웟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