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연을 마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달 31일 방북한 '예술단'은 지난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와 3일은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등 예술단과 함께 '남북예술인들의 연합무대-우리는 하나'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상 음악감독은 "응원해주신 덕에 2회 공연을 무사히 잘 마쳤다"면서 "다들 현실적으로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북단은 지난 3일 저녁 평양에서 공식만찬을 마치고, 4일 0시 43분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해 보안검사를 마치고 오전 2시 55분 평양국제공항을 이륙해 3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1시 30분 예정인 평양발 비행기가 지연으로 인해 3시 40분에 도착 했다.
가수 최진희, 정인, 알리, 조용필이 평양공연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가수 백지영이 입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가수 정인, 알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소녀시대 서현, 이선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용필, 최희선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도현, 김진원이 이야기를 나누며 입국을 하고 있다.
윤상 음악감독과 출연진들이 입국을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