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여의도 KBS홀 광장에서 '2017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2017 K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 배우 김영철, 이유리, 남궁민, 천호진, 고경표, 권상우, 남궁민, 박서준 등이 올랐다. 3년 연속 공동 대상 수상의 가능성도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KBS 드라마는 지상파 3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월화 '쌈, 마이웨이' '마녀의 법정'부터, 수목 '김과장' '추리의 여왕' '매드독' '흑기사', 금토 '최강 배달꾼' '고백부부', 주말 '아버지가 이상해' '황금빛 내 인생'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7 KBS 연기대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쇄골 미녀 우주소녀 보나

꽃길 걷는 김세정

서은수 '황금빛 내 인생 금빛 드레스로'

류화영 '당당한 발걸음'

공승연 '반전 드레스'

고경표 '부드러운 눈빛' 

갈수록 이뻐지는 정소민

정혜성 '과감한 드레스'

우도환 '최강 대세남'

신혜선 '롱드레스가 신경쓰여'

국민 아버지 김영철

조여정 '시선 사로잡는 드레스'

최강희 '동안미모의 그녀'

박서준 '여심 녹이는 비주얼'

남궁민 '김과장 입장 합니다.'

이유리 '여배우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