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홍콩에서 열리는 한 행사 참석차 28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최근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더 케이투' 종영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윤아는 지난 24일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설리와 한 행사장에서 만나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사진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설리와 윤아는 서울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롱 프렌치코트로 멋낸 윤아의 멋스러운 공항패션'

'도도한 표정의 윤아, 오늘 홍콩으로 떠나요'

'흩날리는 바람도 윤아의 미모를 막지못해'

'아침에도 상큼한 미모는 여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