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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기사입력 [2015-06-27 15:00]

영화배우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배우 진도희가 지난 26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입관은 27일 오후 2시에 진행, 오는 29일 오전 9시 발인이 예정돼있다. 장지는 벽제 서울 승화원이다.

진도희는 충무로 1세대 트로이카와 2세대 트로이카 사이에 껴 있었던 `춘추전국시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스크린의 요정이라 불리며 1970년대 왕성한 활동을 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 쟈크를 채워라, 대추격, 늑대들, 체포령, 일요일에 온 손님들, 원녀, 바람 타는 남자 등이 있다. (박윤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