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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준상 `어색함 느껴지는 포즈`

기사입력 [2021-05-12 11:22]

탕준상 `어색함 느껴지는 포즈`

배우 탕준상이 12일 비대면으로 열린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청년 ‘그루’는 아버지 ‘정우’와 함께 유품정리사로 일하던 중,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감옥에서 막 출소한 삼촌 ‘상구’가 찾아온다. ‘상구’는 함께 유품 정리 일을 시작하며 삶과 죽음, 사랑과 상실의 의미를 깊게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