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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위아이, ‘팬들과 꽃길 걷고싶다~’

기사입력 [2020-11-27 11:05]

그룹 위아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싱글즈 12월호] 위아이 보도자료 (4).jpg


이번 촬영에서 위아이는 복고 감성의 청청 패션부터 레더 셔츠, 호피 패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괴물 신인 수식어 다운 포스를 선보였다특히, 카메라를 뚫을 듯한 강렬한 눈빛과 모델 못지 않은 표정 연기로 카리스마를 발산, 강렬하고 섹시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싱글즈 12월호] 위아이 보도자료 (3).jpg

    

전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임이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가요계의 슈퍼루키로 주목 받은 위아이의 멤버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올라운더 그룹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싱글즈 12월호] 위아이 보도자료 (2).jpg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현실을 반영한 내용도 섞어 구상한다는 요한,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고 녹음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더 좋은 작업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석화,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다. 게다가 팬들을 생각하면서 작사를 하면 머릿속에 이미지화가 쉽게 연출된다는 용하 등, 모든 멤버가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그룹임 인증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청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위아이는 어디서든 밝고 유쾌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싱글즈 12월호] 위아이 보도자료 (2).jpg

 

가장 수다스러운 멤버로 지목받은 리더 장대현은 혈액형은 다르지만 성향을 대부분 알고 있으니까, 서로 사이 좋게 지내고, 때론 고민까지 해결해준다. 죽이 잘 맞는다라며 ‘ 우리는 하나라는 이름과 어울리는 찐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형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막내 준서는 선물 같은 루아이(팬덤) 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의욕 넘치는 포부를 전했다. “올해는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즐거움, 슬픔, 행복, 고통을 모두 느꼈다이걸 통틀어 앞으로는 우리 팬들과 진짜 꽃길을 걷고 싶다는 요한의 말처럼, 멤버들은 인터뷰 내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열정과 강한 의지를 숨김 없이 드러냈다.

 

공통적으로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언급한 김동한과 김준서는 둘 다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팀 내에서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까지 꼭 닮은 룸메이트다유일한 99년생 동갑내기 김요한과 함께 방을 쓰고 있는 유용하는 요한에게 코골이 좀 줄여달라며 농담 섞인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팬들에게 데굴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장대현과 강석화는 브이앱에서 달고나를 만들다 국자를 태우는 등 허당이지만 귀여운 조합으로 사랑 받고 있다.

 

괴물 신인위아이의 카리스마 폭발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