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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트롯맨 F4 건강 적신호 감지?

기사입력 [2020-08-04 16:21]

뽕숭아학당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본격 릴렉스 타임, 스페셜 커리큘럼 () 뽕 수업으로 흥삘 재정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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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 10시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13회에서는 트롯맨 F4가 이효리, 고소영, 장동건, 보아 등 톱스타들 건강 관리사로 유명한 신의 손김무열 보디 마스터로부터 건강 상태를 진단받고, 11 맞춤 마사지로 스트레스를 푸는 특별 힐링 타임을 갖는다.

 

이날 수업 주제인 에 걸맞게 마련된 쉼 교실로 등교한 트롯맨 F4는 지금까지 앞만 보며 살다 보니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각자의 현재 신체 상태에 대해 털어놨던 상황. 장민호는 실제로 몸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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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왼쪽 목부터 등, 허벅지까지 돌처럼 굳어있다. 사실 머리, 어깨, 무릎, 발 어디 고장 나지 않은 곳이 없다라는 고백을 했고, 이찬원은 삼시 세끼 밥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 외에는 건강을 잘 챙기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건강 진단이 절실히 필요한 타이밍임을 알렸다. 또한 임영웅은 몸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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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결승전 때 진단받았던 목 디스크는 기본, 최근 허리가 굉장히 아프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영탁 역시 최근 노래 찐이야엄지 척 안무를 많이 하다 보니 오른쪽 목에 무리가 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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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트롯맨 F4에게 몸의 휴식을 안겨주고자 보디 마스터 김무열이 쉼 교실을 찾아왔고, 본격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 트롯맨 F4의 건강 진단에 돌입했다. 김무열은 트롯맨 F4 건강 위험도를 상, , 하로 나눴을 때 중상이다. 이 중에 최상인 사람도 있다고 진단을 내려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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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트롯맨 F4의 몸을 살펴보던 김무열 보디 마스터는 충격적인 결과를 쏟아냈다. 장민호의 몸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선수를 하다 보니 평생 쓸 근육량을 미리 당겨서 쓰는 바람에 근육의 노화가 심각한 상태, 척추기립근이 딱딱하게 굳어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본인이 예상했던 대로 목과 허리가 좋지 않다고 설명했고 이찬원은 코어가 약하고 위와 장이 좋지 않아 배가 부어있다”, 영탁은 어깨, 등이 굽어있어 본인의 에너지가 100% 다 발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혀 트롯맨 F4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13회분은 오는 5() 10시에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