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Home >  연예  >  방송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신유, ‘미스터트롯 결승전 급’ 1대1 데스매치?

기사입력 [2020-07-02 13:05]

TOP7과 현역7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나 펼치게 될 지상 최대 빅매치에서 눈여겨볼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011111.jpg

 

210시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4회에서는 트로트 상생과 부흥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TOP7과 트로트계 현역7이 색다른 흥뽕의 세계를 선사하는, 특집 트로트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03.jpg

 

04.jpg

 

05.jpg

 

06.jpg

 

07.jpg

 

08.jpg

 

09.jpg

 

무엇보다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신유, 박구윤, 박서진 등 트로트계 대세들의 총출동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TOP7중에서 미스터트롯진선미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맞붙을 현역7 멤버는 과연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현재 트로트계 of 에 올라선 임영웅과 ‘1세대 트로트 아이돌로 각광을 받는 신유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신유가 등장하자 임영웅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유 선배님 노래로 최우수상을 받고 얼굴을 알렸다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면서도 신유 형을 롤모델로 삼고 연습했다라고 신유에 대한 아낌없는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임영웅은 존경하는 신유를 염두에 두고 ‘11 데스매치선곡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자신의 주특기인 감성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할만한 회심의 카드선곡을 빼들어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켰다.

 

신유 역시 임영웅을 향해 평소 정말 좋아하는 후배라고 칭찬하면서도 임영웅을 자신의 대결 희망 상대로 지목, 칼을 갈고 무대를 준비했다. 신유가 선택한, 무조건적으로 올하트를 부르는 노래 곡명을 들은 MC 김성주는 “‘미스터트롯결승전 급의 선곡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TOP7마저도 감탄을 터트려냈다. 과연 임영웅과 신유, 두 사람은 본인들의 예상처럼 ‘11 데스매치를 겨루게 될지, 또한 두 사람이 준비한 파격 선곡은 어떤 노래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4회는 2(오늘) 10시에 방송된다(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