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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유아인, 데뷔 17년차 `아직도 현장이 편하지만은 않다`

기사입력 [2020-06-04 14:32]

배우 유아인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방구석1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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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은 이 시대의 청춘을 연기하는 배우 유아인 특집으로 꾸며지며, 유아인의 대표작 영화 베테랑버닝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의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유아인 배우는 방구석1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배우다. 늘 새로운 대답을 만들어 내는 배우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라고 소개했다. 유아인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계속되는 칭찬 세례에 너무 좋다!”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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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아인은 베테랑버닝에 대해 두 작품 모두 나에게 영광이자 숙제 같은 작품이다라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연기 경력 17년 차를 맞은 유아인은 사실 아직도 모든 촬영 현장이 편하지만은 않다. 이 방송이 나간 뒤에도 많은 분들이 어떤 평가를 할지 걱정되지만 이 또한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함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배우 유아인과 JTBC ‘방구석167() 오전 1040분에 방송(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