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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2주 연속 예능 眞 4인방

기사입력 [2020-04-08 13:11]

장민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사랑과 전쟁출연 과거를 털어놔 동생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이어 그는 첫 촬영부터 굉장히 난감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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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 11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특집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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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과거 수영 강사로 활동 중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계속된 실패에 결국 수영 강사 일을 시작했다는 장민호. 그러나 강습을 받던 어머니들의 항의가 빗발쳤다고. 심지어 다른 수영장에까지 소문이 났다고 전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장민호가 사랑의 전쟁에 출연했던 과거도 덧붙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것만은 걸리고 싶지 않았는데!”라며 절규(?)하는 그의 뒤로 충격에 빠진 동생들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그는 로봇 장수원의 뒤를 이어 캐스팅된 사연과 함께 첫 촬영부터 난감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장민호가 44년 만에 고질병을 발견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미스터트롯촬영 도중 이상 증세로 병원에 찾아가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고. 심할 경우 어지럼증과 구토를 동반한다는 이 질병에 모두가 걱정의 눈길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동생들을 충격에 빠트린 장민호의 과거는 오늘(8) 1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혜숙 /news@isportskorea.com 사진_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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