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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배수지, 위기 1초전 ‘일발장전 총격 액션’

기사입력 [2019-10-18 13:47]

메가톤급 충격 몰고 올 제 2막이 활짝 열렸다!

 

배가본드이승기와 배수지가 또 다시 짙은 죽음의 그림자에 휩싸인, ‘일발장전 총격 액션투샷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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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이승기와 배수지는 사고를 일으킨 배후의 실체를 밝히고 가려진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각종 고초를 겪어내며 함께 고군분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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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배가본드’ 9회에서는 이승기와 배수지가 또 한 번 목숨을 위협하는 위기상황에 마주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극중 차달건과 고해리, 그리고 김우기(장혁진)가 대사관 내에서 가해진 모종의 위협에 맞서는 장면. 차달건은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 이글대는 눈빛을 뿜으며 누군가의 뒤통수에 총구를 들이밀고 있고, 고해리는 당혹감과 분통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또 다른 곳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그리고 수갑을 찬 김우기는 이들 사이에서 잔뜩 겁먹은 채 몸을 웅크리며 끌려 다니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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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가본드’ 9회는 오는 18() 10시에 전파를 탄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