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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이휘향, `국민 악녀들` 한 끼 도전!

기사입력 [2019-03-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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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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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무시무시한 한 끼 도전이 시작됐다.
 
27()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악역의 여왕 이휘향과 떠오르는 악녀 오윤아가 밥동무로 뭉쳐 광주시 오포읍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녹화에는 최근 종영한 한 드라마에서 눈부신 활약을 한 배우 이휘향과 오윤아가 등장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두 사람의아 조합에 등장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정작 두 배우는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만큼 악녀 이미지로 인해 한 끼에 실패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휘향은 악역을 많이 해서 밥 먹긴 글렀다(?)”라며 시작 전부터 약한 모습을 보였고, 오윤아 역시 최근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탓에 협박 수준의 섬뜩한 악성댓글까지 받았다고 공개해 한 끼 도전에 난항을 예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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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

 

먼저 벨 누르기에 나선 이휘향은 주민들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 제가 밥 해드릴게요 일단 문 열어봐요!”라며 악착같은 모습으로 도전에 임했다. 한 끼에 대한 열망은 결국 허공에 대고 대화를 하게 만드는 등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국민악녀 이휘향과 오윤아의 한 끼 도전은 27()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