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서은우, `제 3의 매력` 합류!
기사입력 [2018-10-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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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은우가 JTBC 금토드라마 `제 3의 매력`에 합류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연출 표민수)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 온준영과 이영재의 두 번째 연애가 시작되며,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연일 시청률 상승 중에 있다.
서은우는 온준영의 대학 친구인 자유연애주의자 현상현(이상이)의 가게에서 일하게 된 재즈가수 오수아역을 맡았다. 서은우는 매혹적인 음색과 그에 걸맞은 비주얼까지 갖춘 사랑꾼 오수아를 맡아 남심을 사로잡는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16년 가수 라디의 `싶은데`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서은우는 JTBC ‘청춘시대2’, tvN ‘화유기’, MBC ‘훈남정음’ 등 다양한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은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콘텐츠UK)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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