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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기사입력 [2018-07-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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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아모리스 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규식 PD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윤두준, 배우 박진희, 이주우,  안우연, 김동영, 병헌, 서벽준 등이 참석했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이번 '식샤3'에서는 구대영의 과거 대학생 시절과 현재 직장인 시절의 이야기를 함께 진행해 이전 시즌과 차별화를 뒀다. 윤두준은 시즌 1, 2에 이어 구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영이 처음 맛과 미식에 눈을 뜨고 식샤님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첫 선을 보인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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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은 "개인적으로 세 번째 시즌인데 너무 영광스럽고 감회가 새롭다. 촬영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시즌3가 제일 재밌는 것 같다. 그래서 기대가 많이 된다. 2004년으로 돌아가서 지우를 처음 만나서 재밌는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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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는 시즌1의 배우 이수경, 시즌2의 배우 서현진을 이을 새로운 먹방녀로 등장할 예정이다.

백진희는 "식샤 팬으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다양한 먹방이 예능에서도 보여지고 있어서 어떻게 차별화를 둬야 하나 싶었다. 이번에는 한 캐릭터가 과거-현재 두 가지 먹방을 펼쳐서 그 부분에 차별점을 뒀다. 감독님께서 노하우가 많으셔서 현장에서 말씀 주시는 대로 잘 따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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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윤두준 '잘 어울리는 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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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우-안우연 '알콩달콩 로맨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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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헌-서벽준-김동영-윤두준 '우리는 단무지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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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첫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