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이들이 나가신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XtvN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타공인 예능 만렙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 ‘슈퍼TV’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리얼리티, 먹방, 퀴즈 쇼, 토크 쇼, 오디션 등 기존 예능 프로그램의 포맷이 슈퍼주니어를 만나 또다른 포맷의 예능으로 창조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만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애드립으로 제작진조차 예측불가한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슈퍼TV’는 데뷔 13년차의 관록이 빛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예능감이 집대성된다. 멤버들 개개인의 특출난 예능력이 100% 발휘될 예정. 뿐만 아니라 이특-희철의 83년생 맏형라인부터 예성-은혁-동해의 톰과 제리라인까지 얽히고 설킨 멤버들이 웃음 폭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슈퍼주니어 희철 '걸그룹 댄스 따라하기 1인자는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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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엔 슈퍼주니어의 돌아이어티 슈주TV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