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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3년만에 정규 드라마 `연남동 539` 제작 보고회

기사입력 [2018-01-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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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엠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BN 새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는 셰어하우스(share house)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형 에피소드로 편성됐으며 각기 다른 사연과 상황에 처한 인물들이 한곳에 모여 살며 매회 현실감 넘치는 색다른 에피소드를 펼쳐낼 예정이다.

 

부인의 '졸혼(결혼 졸업)' 선언으로 강제 졸혼한 조단(이문식)은 연남동에 특별한 셰어하우스를 운영한다. 보증금 없고 월세가 시세의 반값인 이 집에 들어오는 조건은 철저한 비혼주의자일 것. 10년 안에 결혼하거나, 나가면 위약금 1억원을 물어야 하는 조단의 셰어하우스에서 비혼족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혼자로 만드는 사회에 대한 경고, 소중한 이웃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다.

 

1회당 약 한 시간 분량으로 주 1회, 12부작 으로 편성된 '연남동 539'는 금일 오후 11시 첫방송 한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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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상한 이 집 '연남동 539'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