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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국가대표다 `아이돌 스타들의 쇼트트랙 도전!`

기사입력 [2017-08-29 15:47]

쇼트트랙 아이돌 국가대표가 떴다.

 

29일 강원도 강릉 강릉하키센터에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우리도 국가대표다(이하 우국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MC 이수근을 비롯해 소녀시대 써니, 효연, 강남, 정진운 등이 출연한다. 맏형 격인 토니안과 손호영이 각각 팀을 이끌며 샘오취리, 켄타, 리키(틴탑), 조현(베리굿), 일라이(유키스), 이호연, 오운(헤일로), 크리샤 츄 등 예능 꿈나무들이 대거 참여한다.

 
`우국대`는 인기 아이돌들이 한국 동계스포츠 최고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팀으로 나눠 3주에 걸쳐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뒤 개인 500m와 계주 등 실제 올림픽 종목으로 승부를 가린다.
 
채널A가 야심차게 기획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프로젝트로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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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국가대표다' 아이돌 스타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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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세' 프로듀스 101 출신의 켄타, 여심강탈! 쇼트트랙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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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은 초등학교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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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강한 승부욕으로 쇼트트랙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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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스케이트를 타는 샘오취리 '연신 넘어지면서도 즐겁게 쇼트트랙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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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아이돌들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