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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캐스팅 논란 알지만 좋은 작품 거절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7-05-15 15:42]

오연서 `캐스팅 논란 알지만 좋은 작품 거절 힘들었다.`

배우 오연서가 15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드라로 조선에 없어서는 안 될 보배 같은 존재로 `조선의 국보`라 불리는 견우 역에 주원과 사랑스러운 애물단지 혜명공주를 맡은 오연서의 파란만장 로맨스를 다룰 `엽기적인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는 감찰부 종사관 강준영 역의 이정신, 견우를 연모하는 여인 정다연으로 김윤혜가 합세해 한양 청춘들의 풍성한 스토리를 채워나갈 예정으로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