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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매니저 보단 외모상 한류스타 역이 더 잘어울려`

기사입력 [2017-01-12 14:53]

오정세 `매니저 보단 외모상  한류스타 역이 더 잘어울려`

배우 오정세가 1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소재로 사건 4개월 후, 유일한 생존자의 증언을 기반으로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미스테리 장르물로 오정세는 서준오(정경호)와 동고동락 하며, 지아(이선빈)의 키다리 아저씨. 드리머즈 시절부터 준오의 곁을 지키는 매니저 정기준역을 맡았다. 금일 12일 `미씽나인 더 비기닝`을 시작으로 18일 첫방송 된다. (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