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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배우 만난 정통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기사입력 [2024-09-12 12:04]

한일 배우 만난 정통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나카무라 안, 문현성 감독, 이세영, 홍종현이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로 오는 27일 공개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