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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어둠 속 ‘미스터리의 여왕’ 첫 스틸

기사입력 [2020-10-22 13:35]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어둠 속 미스터리의 여왕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범죄 소설가 `강여주`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녀는 독보적인 다크 아우라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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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측은 22일 `미스터리의 여왕` 강여주(조여정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어두운 서재 안 만년필을 들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강여주로 완벽히 변신해 극 중 베스트셀러 범죄 소설가의 미스터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모은다.

 

오직 노트북 불빛만이 여주를 비추고 있는 가운데, 예사롭지 않은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그녀의 모습은 미스터리 여왕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과연 그녀의 머릿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는 1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