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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유인나-임주환, 설레는 첫방 독려샷

기사입력 [2020-10-19 11:39]

나를 사랑한 스파이문정혁, 유인나, 임주환이 기다림마저 설레는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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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21()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연출 이재진, 극본 이지민) 측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둔 19, 설렘을 유발하는 첫방송 독려샷과 배우들이 직접 밝힌 달콤짜릿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절대 함께할 수 없는 세 남녀의 기막힌 첩보전이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더 뱅커’, ‘내 딸 금사월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대본은 이지민 작가가 맡는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천문:하늘에 묻는다’, ‘밀정등 굵직한 히트작을 낳은 이지민 작가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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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로코 장인문정혁, 유인나, 임주환의 짜릿한 만남을 빼놓을 수 없다. 문정혁은 강아름(유인나 분)의 전 남편이자, 여행작가로 위장한 인터폴 비밀요원 전지훈으로 분해 로코킹의 귀환을 알린다. 문정혁은 선이 굵은 영화를 집필하셨던 이지민 작가님에 대한 신뢰로 드라마에 함께 하게 됐다. 기대만큼이나 대본이 재미있었고, 시청자분들도 꼭 보셨으면 좋겠다는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문정혁이 짚은 관전 포인트는 신박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다. 그는 매력적인 강아름과 전 남편 전지훈, 현 남편 데릭 현의 오묘한 앙상블이 최고의 관전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프로페셔널하지만 토닥토닥 귀여운 인터폴의 팀케미도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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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비 러블리유인나는 알고 보니 스파이가 체질(?)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비밀경찰인 전 남편 전지훈과 산업스파이인 현 남편 데릭 현(임주환 분), 기막힌 비밀을 가진 두 남자와 첩보전에 휘말리며 하드캐리 활약을 펼친다. 유인나는 예측할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등장인물들 각각의 이야기도 매력을 갖고 있어 한순간도 버릴 포인트가 없는 드라마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설렘 가득한 로맨스, 스릴 넘치는 액션, 유쾌한 코믹이 더해진 작품이라 많은 분이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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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달콤한 로맨스와 짜릿한 첩보전은 물론이고,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더해져 차별화된 스릴만점로맨틱 첩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강아름의 현 남편이자, 외교공무원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 데릭 현으로 변신한 임주환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행복과 사랑, 재미까지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곧 인사드릴 테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 데릭 현의 매력과 감정을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 또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으로 뜨겁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오는 21920분 첫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글앤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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