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민현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했다.
16일 ‘마리끌레르’는 ‘몽클레르’의 한국 앰버서더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이스트 민현의 11월호 커버와 화보 컷의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민현은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컬렉션의 ‘1 몽클레르 JW 앤더슨’ 라인을 입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선명한 컬러 블록이 특징인 나일론 맥시 패딩 점퍼를 착용한 채 진행된 커버 사진은 그의 맑고 뚜렷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 다른 컷에서 황민현은 새 프린트가 인상적인 팬츠와 함께 패딩 스파이크 디테일의 머플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거나, 다운 트렌치코트와 나일론 파우치 포켓이 포인트인 집업 점퍼를 함께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까지 그만의 매력으로 거침없이 소화했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뉴이스트 황민현의 화보와 커버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마리끌레르)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