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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심혜진-윤종석, 25살 나이차 문제 없습니다

기사입력 [2020-09-30 15:49]

나의 위험한 아내심혜진과 윤종석이 역대급 나이차를 뛰어넘은 연상연하 커플로 파격적인 부부 호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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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5() 11시 첫 방송되는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연출 이형민 극본 황다은)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심혜진은 생활뷰티용품 중소기업 CEO인 하은혜 역, 윤종석은 하은혜의 꽃미남 연하 남편 조민규 역을 맡아 환상적인 부부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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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심혜진과 윤종석이 로맨틱 시너지를 유발하는 스킨십 3단 콤보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하은혜(심혜진)와 조민규(윤종석)가 한가로운 오후, 동네 산책에 나선 장면. 편안한 트레이닝 복 차림의 두 사람은 딱 붙어 밀착한 채 다정히 팔짱을 낀 포즈로 동네 이곳저곳을 누비는가하면,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남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뜨겁게 포옹을 나누는 등 넘사벽 다정함의 신혼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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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나이차를 뛰어넘어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과연 어땠을지, 서로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으로 이웃의 시샘 어린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두 사람의 신혼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오는 105() 11시 첫 방송(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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