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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달콤씁쓸, 낭만적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

기사입력 [2020-09-28 10:38]

영화 앙상블’ 66색 청춘들의 사랑 연가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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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가장 따뜻한 위로를 건네줄 사랑 연가 앙상블이 각자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드는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시대를살아가고있는청춘들의삶과사랑을담아낸지금우리의사랑연가를그리는 앙상블은 이미 김승수, 김정화, 이천희, 그리고 서윤아, 유민규, 최배영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캐스팅으로 일찍이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공개된 보도스틸 9종은 이들이 보여줄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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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공한 공연 연출자이지만 아들만이 유일한 행복인 영로’(김승수)10년간 그의 곁을 지키며 극단을 함께 운영한 조연출 세영’(서윤아)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신경 쓰는 앙상블을 보여준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알쏭달쏭한 분위기가 새로운 사랑의 불꽃으로 변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버스킹 하는 민우’(유민규)를 졸졸 따라다니며 짝사랑 중인 주영’(최배영)은 멀리서나마 지켜보며 마음을 키워간다. 공개된 스틸 속, 마음은 끌리지만 서로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은 서투른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애틋한 공감을 자아낼 것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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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기치 못한 아픔과 함께 별거를 시작한 부부 만식’(이천희)혜영’(김정화). 함께한 오랜 시간만큼 서로를 걱정하며 챙기는 모습을 통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현실적인 고민과 사랑의 다채로운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100%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앙상블은 올가을 개봉 예정.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와이드 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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