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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만 할 수 있는 고음

기사입력 [2020-07-01 16:48]

신용재만 할 수 있는 고음

가수 신용재가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Dear`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트곡 ’첫 줄‘을 부르고 있다. 약 2년간의 공백 이후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정규앨범 ‘Dear’는 신용재가 직접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타이틀곡 ‘첫 줄, ’별이 온다‘, 수록곡 ’비밀의 숲‘, ’라라랜드‘ 등에 직접 작사 및 작곡으로 참여했다. 총 10트랙의 다양한 분위기와 공감되는 이야기가 담겨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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