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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동완-이유리-이봉근, 부드러운 세련미

기사입력 [2020-06-29 09:54]

영화 소리꾼’의 배우 김동완, 이유리, 이봉근의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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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소리꾼이 영화주간지 씨네21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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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씨네21 커버스토리는 시사회 이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리꾼의 이봉근, 이유리, 그리고 김동완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민초의 모습과는 달리 이들은 형형색색 부드러움을 휘감아 멋을 내 영화 속 이미지와는 다른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실제 소리꾼 이봉근은 그동안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했다면, 이번에는 깔끔하고 클래식한 의상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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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을 통해 민초의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이유리는 헝클어진 머리가 아닌 도회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조선시대 몰락한 양반 역을 맡아 초라한 행색으로 스크린을 나섰던 김동완은 본인의 캐릭터처럼 자유분방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세 배우의 새로운 모습과 케미스트리는 소리꾼의 영화 속 호흡까지 기대하게 한다.

 

소리꾼배우들의 강렬한 화보 컷과 영화 속 이야기는 627일에 발행된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소리꾼은 오는 71일 관객을 만날 예정.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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