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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로맨틱 반지 고백 1초 전’ 포착!

기사입력 [2019-06-12 11:02]

7년 동안 꺼내지 못했던 그 고백을 위해, 홍종현이 움직인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홍종현이 달콤한 긴장감으로 가득한 로맨틱 반지 고백 1초 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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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은 절대그이에서 스토커의 엽기적인 협박으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과 억지로 헤어져야 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았다. 홍종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어도, 정작 가장 아끼는 사람 하나를 지킬 수 없다는 무력감에 시달리는 톱스타를 때로는 애잔하게, 때로는 웃프게 표현하며 극에 긴장감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홍종현이 화이트 레스토랑에서 올망졸망한 꽃다발과, 브라운 반지함을 앞에 둔 채 설레는 듯, 떨리는 듯 미소를 드리우고 있는, ‘로맨틱 반지 고백 1초 전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마왕준(홍종현)이 레스토랑 프라이빗 룸에서 슈트를 차려입은 채 떨리는 듯 손을 매만지는 장면. 뒤이어 결심이 선 듯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 마왕준은 쑥스러움과 어색함을 내비치지만, 전화를 끊자 이내 기쁜 미소를 지어낸다. 과연 마왕준이 이토록 달콤한 긴장에 휩싸인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홍종현은 마왕준의 감정에 완벽히 몰두해, 차분하게 감정을 끌어내고 이어갔다. 결국 스태프들 모두가 숨을 죽일 만큼 설레는 감정으로 가득 찬 고백 대기 장면을 완성하며 속전속결 촬영을 마쳤다.

  

한편 절대그이’ 17, 18회는 12(오늘) 10시에 방송된다. (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아폴로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