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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날카로운 눈빛과 자신만만 미소`

기사입력 [2019-04-22 13:36]

장동건이 강렬한 절대 카리스마를 드리운, 위용 넘치는 극강 자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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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장동건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아스달의 부족 중 하나인 새녘족 족장의 아들 타곤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캐릭터를 선보인다. 1년 여 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을 찾은 장동건은 등장하기만 하면 저절로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타곤의 강렬하고 묵직한 카리스마를 그려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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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장동건이 광대한 산맥이 한 눈에 펼쳐진 산 정상에 올라 아래를 굽어보고 있는 용맹한 전사의 자태를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면서도 표정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채, 한참동안 먼발치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것. 이어 장동건은 자신감이 담긴 은은한 미소를 설핏 지어보이며 타곤만의 아우라를 드러내,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을 완성시켰다.

 

더욱이 장동건은 보기만 해도 극강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장발의 헤어스타일부터, 가죽과 털을 이용해 만든 갑옷, 금속의 장신구까지 착용해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뿜어내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자백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rea.com 사진_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