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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월드투어 ‘WE ARE HERE’ 서울 성황리에 마무리~

기사입력 [2019-04-15 12:18]

그룹 몬스타엑스가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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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몬스타엑스는 약 240분 동안 26곡의 다양한 무대로 2019년 월드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전세계 18개 도시를 잇는 월드투어 의 처음을 알리는 공연으로, 몬스타엑스는 양일간의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고, 1만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대한 시작을 축하했다. 글로벌 팬덤을 지닌 그룹답게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각국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다채로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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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세계관을 담은 VCR을 시작으로 'Shoot Out'(슛 아웃), 'HERO'(히어로), '무단침입'을 잇따라 선보이며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집대성한 역대 타이틀곡 무대는 시작부터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한층 더 파워풀한 스테이지로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Party Time'(파티 타임), 'Play It Cool'(플레이 잇 쿨)로 밝고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가득 뿜어냈으며 'Miss You'(미스 유)와 '어디서 뭐해', 'Jealousy'(젤러시)로는 압도적인 섹시함을 마음껏 발산하며 다양한 무대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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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였다. 멤버 기현과 민혁, 형원으로 이루어진 유닛 무대에서는 깔끔한 슈트로 나타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이어 Bazzi(바지)의 'Myself'(마이 셀프) 무대로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이어 주헌과 아이엠은 곤룡포를 차려입고 국악과 힙합을 완벽하게 섞어낸 자작곡 '삼박자' 무대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특히 주헌은 수준급의 드럼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맏형 라인인 셔누와 원호는 원호의 자작곡 MIRROR'(미로)로 흑과 백의 상반된 콘셉트를 소화, 섹시함과 파워풀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환상의 듀엣 호흡을 자랑했다. 팬들은 처음으로 공개하는 몬스타엑스의 유닛 무대에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후 몬스타엑스는 '솔직히 말할까'부터 '넌 어때', '널 하다', '백설탕' 7인 버전으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No Reason'(노 리즌)까지 달콤하고 감미로운 매력을 가득 담은 무대를 펼쳤고, 'Myself'(마이 셀프), 'DRAMARAMA'(드라마라마), 'SPOTLIGHT'(스포트라이트)로는 세련되면서도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연 막바지에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유쾌하고 신나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 'Oh My!'(오 마이!), 'Special'(스페셜), '폭우'를 잇따라 펼치며 공연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팬들은 열띤 환호성과 함께 ‘한 번 더’를 연신 외치며 무대를 즐겼다. 뜨거운 열기 속 최근 발표한 신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엔딩 무대를 장식한 몬스타엑스는 이후 펼쳐진 앙코르 무대에서 더욱 열정적인 공연으로 팬들과 호흡했다.

 

엔딩 무대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를 끝으로 화려한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 막을 내린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관객석을 바라보고 따뜻한 눈빛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행복한 순간을 함께했다.

 

성황리에 서울 공연을 끝마친 몬스타엑스는 이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아시아, 유럽, 북남미, 오세아니아 전역을 잇는 월드투어 를 개최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세계를 누비며 글로벌 그룹으로써 성장을 거듭할 몬스타엑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전세계 18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를 개최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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