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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문근영-유병재, 열맞춰 댄싱 현장 포착!

기사입력 [2019-03-22 13:13]

전현무, 문근영, 유병재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한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미친비율’을 뽐내는 댄싱머신 유병재를 필두로 일렬로 서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 뮤직비디오 속 명장면을 재연하는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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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에서는 전현무-문근영-유병재가 DMZ를 향해 가는 철원 탐사 도중 서태지와 아이들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발견, ‘선녀들’판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한 현장이 공개된다.

 

유병재의 춤을 따라하며 귀여운 웃음을 짓고 있는 문근영과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가 되기 위해 온몸을 불태우는 전현무의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선녀들은 유병재의 주도 아래 열을 맞춰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그때 그 시절 뮤직비디오를 찍듯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2019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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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를 필두로 전현무, 문근영 등 새로운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한 선녀들의 모습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의 발로 터는 ‘한반도’ 탐사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선을 넘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