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항거:유관순이야기`의 시사회를 마친 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예은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무대레 오르고 있다.
단편 영화와 연극무대에서 내공을 쌓아온 김예은은 유관순의 이화학당 선배인 권애라 역을 맡았다. 권애라는 3.1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개성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해 서대문 감옥 `여옥사 8호실`에 갇히게 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