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 멤버 김경록이 2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경록의 예비 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6살 연하의 일반인.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본식에 앞서 오후 4시 30분 결혼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과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경록의 결혼식엔 5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하며, 사회는 개그맨 권성호가, 축가는 V.O.S가 각각 맡는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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