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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가을에 침공을 시작한 명품 보이스`

기사입력 [2018-10-10 16:59]

바이브 `가을에 침공을 시작한 명품 보이스`

남성 듀오 바이브가 1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정규앨범 ‘어바웃 미(About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어바웃 미(About Me)’는 지난 2016년 11월 발매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 이후 바이브가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앨범으로, 자신들의 사랑, 이별, 추억, 그리움 등의 감정을 담은 음악들을 오직 두 멤버의 목소리로만 이번 앨범에 가득 채워 넣었다.

바이브 류재현과 메이저나인의 메인프로듀서 민연재가 함께 탄생시킨 타이틀곡 ‘낫 어 러브(Not A Love)’는 ‘확신 없는 사랑’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이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곡이다. 윤민수의 폭발적인 보컬과 담담한 감정선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류재현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긴 시간 대중과 소통해오며 익숙했던 과한 무게감과 힘을 빼고, 한층 담백해진 감성으로 음악성 및 대중성을 녹여낸 바이브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어바웃 미(About Me)’ 전곡 음원은 1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