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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하, 한복자태로 추석인사

기사입력 [2018-09-21 17:39]

최근 보이스2에서 美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던 배우 주민하가 단아한 한복을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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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흰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주민하는 꽃자수가 그려진 하늘색 저고리, 색색깔 노리개와 보석 비녀로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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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하는 얼마 전 열린 보이스2 종방연에 참석 해 의리를 과시했고, 극중 남편이었던 박중기와의 셀카를 공식계정에 업로드하며 드라마는 끝났어도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에 주민하는 올해 방영예정인 MBN드라마 기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2018년의 끝자락을 다시 한번 뒤흔들 예정이다. 

  

주민하는 차가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고급스러우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지니고있어 그간 냉철한 기자 연기부터 생활 연기를 이어 최근 몸을 사리지 않는 추격씬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었다. 

  

주민하는 추석 연휴때 이동하는 분들은 안전운전에 주의 하시길 바라며, 꼭 마음만은 모두들 든든하고 여유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는 착한 마음씨를 전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엠비지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