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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체리온탑, `마마무` 이어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 대사로!

기사입력 [2018-09-20 13:11]

신예 걸그룹체리온탑53회 전라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의 홍보 대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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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체리온탑’ 문별, 솔라, 휘인, 화사(왼쪽부터).


20일 소속사 유나이티드크리에이티브 측이 걸그룹체리온탑이 전라남도 여수에서 개최되는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실을 밝혔다. 

‘체리온탑’은 지난 1953회 전라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자원봉사단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체리온탑’은 AOA와 마마무에 이어 각종 채널을 통해53회 전라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걸그룹체리온탑이 홍보대사로 임명된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 대규모 기술경기로 그간 홍보대사로는 AOA, 오렌지 캬라멜마마무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이 위촉되어 활동해왔다.  

갓 데뷔한 신예 그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전국기능경기대회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데뷔 직후 해외에서 먼저 인기몰이에 나서차세대 한류퀸으로 불리는체리온탑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체리온탑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대사 발탁.jpg


데뷔곡하이파이브’(HI FIVE)를 통해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체리온탑은 유튜브, 네이버 TV 컨텐츠 등의 총 조회수가 70만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 먼저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해외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그룹으로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국내외 K-POP 팬들을 사로잡은체리온탑은 첫 디지털 싱글하이파이브’ (HI FIVE)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