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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반짝이는 여신급 톱스타 아우라`

기사입력 [2018-09-13 15:44]

서현진 `반짝이는 여신급 톱스타 아우라`

쌩판 초면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가 시선을 압도하는 서현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톱스타 ‘한세계’로 변신한 서현진의 스틸컷을 첫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설렘 지수를 높이고 공감을 더하는 ‘로코 치트키’ 서현진과 이민기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참신한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레드카펫 위에서 아름다운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는 서현진의 톱스타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속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는 서현진의 모습은 눈부시고 화려한 한세계 그 자체.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든 서현진의 모습에서 그가 탄생시킬 변화무쌍한 ‘한세계’ 캐릭터에 기대가 쏠린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한세계의 극적인 상황을 서현진 특유의 공감력으로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마법’ 같은 변화를 맞는 한세계를 통해 서현진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민기와의 유쾌하고 설레는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얼굴이 바뀌는 원작의 설정을 여자주인공으로 변주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10월 1일(월)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