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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 섹시함으로 돌아온 트리플 H

기사입력 [2018-07-18 17:01]

더 센 섹시함으로 돌아온 트리플 H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 H’가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후이, 현아, 이던.

1년 2개월 만의 신보를 발표하는 트리플H는 가요계 섹시 퀸 현아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인 펜타곤 후이, 이던이 결성한 혼성 유닛이다. 지난해 5월 미니 1집 `199X`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유니크한 무대를 선보였던 이들이 이번에도 혁신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