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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연기와 음악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아`

기사입력 [2018-06-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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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수지가 영화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만 스물 셋, 수지의 아름다운 현재를 기념하기 위해 엘르코리아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페미닌한 슬립 드레스와 소녀스러운 크롭트 톱, 시크한 점프수트에 이르기까지 마치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듯 다채로운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수지. 빠져들 듯한 수지의 눈빛이 매혹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특별한 휴식기간 없이 꾸준히 일해 오니 어느덧 시간이 흘렀다.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내가 하는 일들이 다 잘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모든 과정이 다음을 위한 배움의 단계라고 인지한다"고 밝혔다

 

다음 활동에 관한 질문에는 "연기와 음악 밸런스에 대한 기준을 특별히 정해 두진 않았다. 조율한다기보다 자연스럽게 흐름이 생겼던 것 같다. 둘 다 하고 있고, 둘 다 하는 사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수지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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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스물 셋의 수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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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욕심 많은 그녀 수지, 연기와 음악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아요'